승지공이 성남에서 포천으로 이주했지만 일부는 성남으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 승지공의 아들 이인수의 다섯째 아들 동지중추부사 이원석의 차남 22세 이한우(李漢禹)의 4대손으로 생부는 이재정(李在鼎)인데, 이원석의 장남 장사랑과 승사랑을 지낸 22세 이한운(李漢雲)의 증손, 태화 이현상의 손자, 분서 이봉녕의 아들 이재승(李在升)의 양자로 입양된 이교선(李敎善)의 아들입니다.
이원찬은 성남 대장동 혹은 서초구 원지동에 살던 부사정공파 승지공파 이상우의 후손인데, 강화군 출신이라 합니다. 서울시의회의 초대 시의원선거에 당선되어 서울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